브런치에 매주 연재해서 글 쓰는 프로젝트에 참가해서 13주간의 연재를 오늘 마쳤다. 약 3년 전 '나는 왜 걷는가?'라는 주제로 글을 쓰기 위해 열다섯명을 인터뷰했고, 그 중 열한명의 인터뷰를 정리해서 브런치 북으로 발간했다. 왜 우리는 걷는가? 그리고 걷기란 그들에게 무슨 의미일까가 늘 궁금했다. 우리 스스로에게 '나는 왜 걷는가?'라는 질문을 던지며 걷는 것도 의미있는 작업이 될 수 있다. 이 책이 질문의 마중물이 되길 기원하며 책을 공유한다.
걷고작가의 브런치 https://brunch.co.kr/brunchbook/whywewal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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